대전국세청 주요 보직자·관할 세무서장 ‘대거 물갈이’

  • 경제/과학
  • 지역경제

대전국세청 주요 보직자·관할 세무서장 ‘대거 물갈이’

과장급 10명, 복수직 서기관 6명 등 총 16명 보직변경

  • 승인 2026-01-04 12:18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국세청은 대전지방국세청 주요 보직자와 서대전·북대전·천안세무서 등 관할 세무서장을 대거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말 명예퇴직 등으로 발생한 공석을 충원하고 새해 주요 현안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월 2일자 과장급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대전청과 관할 세무서에서는 과장급 전보 10명과 복수직 서기관 전보 6명 등 모두 16개 보직이 변경됐다.

최지은 대전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최지은 대전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과장급 전보에 따라 대전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에 최지은 본청 조사2과장이 임명됐다. 서대전세무서장에는 오원균 천안세무서장, 북대전세무서장에는 장성우 본청 세정홍보과장이 각각 전보됐다.

오원균 서대전세무서장
오원균 서대전세무서장
천안세무서장은 이완희 서대전세무서장이 맡았고, 아산세무서장에는 이정민 보령세무서장이 자리를 옮겼다.

장성우
장성우 북대전세무서장
비선호 격무부서 근무자를 중심으로 한 초임서장 발령도 눈에 띈다. 지방청 징세·체납 분야 근무자들이 다수 발탁됐다. 이에 따라 동청주세무서장에 안경민 본청 징세과장, 영동세무서장에 이화명 대전청 전보화관리과장, 보령세무서장에 김완구 대전청 체납추적과장, 홍성세무서장에 정민기 서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예산세무서장에는 김장년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이 각각 발령됐다.

이완희 천안세무서장
이완희 천안세무서장
이와 함께 1월 5일 자 복수직 서기관 전보 인사도 단행됐다. 대전청 소득재산세과장에 이정순 서기관,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에 황민호 서기관, 조사1국 조사1과장에 이희범 서기관, 조사1국 조사3과장에 이용후 서기관이 각각 임명됐다. 관할 세무서 지서장으로는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장에 이원주 서기관이,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에 양용산 서기관이 전보됐다.

이정민  아산세무서장
이정민 아산세무서장
이번 인사에 대해 국세청은 "조직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도록 역량과 성과 중심의 객관적 인사를 실시했다"며 "관리자 역량을 함께 반영해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근무 경력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주요 역점 업무의 추진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7동청주세무서장 안경민
안경민 동청주세무서장
8영동세무서장 이화명
이화명 영동세무서장
9보령세무서장 김완구
김완구 보령세무서장
10홍성세무서장 정민기
정민기 홍성세무서장
11예산세무서장 김장년
김장년 예산세무서장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징계 의결 사안 놓고 대전교육청·노조 갈등… 16일 면담
  2. 대전·세종·충청지방공인회계사회, 제32회 정기총회 개최…'정직한 회계 실현 다짐'
  3. 김운장 제주 신신호텔 그룹 회장, 제9대 대학야구연맹 회장 당선
  4. 대전보훈병원 원내 순환도로·주차장 개통…교통소외 일부 해소
  5. 대전지검도 스마트워크 도입… 검찰 근무 유연화 기대 속 내부 우려도
  1. 교권·AI교육·학생안전 담는다…인수위 공식 출범
  2. 차용일 약학정보원 신임원장 "보건의료정보 접근성 향상"
  3. 청주서 국내 최초 고고학 대박… 운천동서 고려 ‘청석탑’ 온전하게 나왔다
  4. [美·이란 종전 합의] 지역경제계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기대감’
  5. 국립대병원, 지역·필수의료 주축으로 육성… 충남대병원 역할 커진다

헤드라인 뉴스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 양해각서(MOU)에 공식 서명하면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완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도 내부 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대전 등 각 지역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전쟁은 끝났는데 홀짝제는 언제 끝나느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공기관 차량 운행 제한 조치 완화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종전 합의 문안에 공식 서명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원유선 운항 재개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 2월 28일 시작된 미·이란..

與 충청 시도지사 당선인 8월 全大 앞 친명 친청 윤곽
與 충청 시도지사 당선인 8월 全大 앞 친명 친청 윤곽

김민석 총리와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인과의 회동 이후 충청 정치권의 설왕설래가 뜨겁다.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8월 전당대회 당권 도전이 유력한 김 총리가 주재한 자리에 참석 여부를 두고 정치적 해석이 달리는 것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전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시도지사 당선인들을 만났다. 이 자리엔 더불어민주당 9명의 예비 광역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충청권에선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등 3명이 함께 했다. 하지만,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은 참석하지 않았..

종전 소식에 나프타 수급 원활해지나... 소상공인, 관련 제품 안정화 기대
종전 소식에 나프타 수급 원활해지나... 소상공인, 관련 제품 안정화 기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완화되면서 플라스틱과 비닐, 포장 용기 등을 만들 때 쓰이는 나프타가 안정적인 공급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그간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 제품 수급 불안과 가격 폭등으로 일선 자영업자들의 비명이 계속됐는데, 가격 안정화로 한시름 덜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과 이란이 19일 종전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란 소식에 대전 소상공인들은 그간 급등한 나프타 관련 포장재 가격 인하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나프타 공급량은 6월 들어 공급량이 확대되고 있다. 중동 전쟁 직후인 3~4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