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불퇴전진으로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 충청 완성하겠다"

  • 정치/행정
  • 대전

이장우 대전시장 "불퇴전진으로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 충청 완성하겠다"

2026년 신년사 통해 대전충남 행정통합 굳은 의지 내비춰

  • 승인 2026-01-01 16:42
  • 수정 2026-01-01 16:51
  • 신문게재 2026-01-02 10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이상
이장우 대전시장
이장우 대전시장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인 2026년을 맞아 '불퇴전진(不退前進·뒤로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을 강조하며 대전·충남 행정통합 완성에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이 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 대한민국 新 중심 도시 충청'을 완성하겠다"면서 "올해는 대전이 대한민국 중심도시이자 충청권 수부 도시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국가 균형 발전과 충청의 번영을 위해 대전이 앞장서서 새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대전이 중심이 되어 모범적인 국가 균형 발전을 선도하겠습다"면서 "대전과 충남의 통합을 반드시 이뤄 서울시에 버금가는 초광역 특별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시대를 앞서가는 첨단 전략산업 위주의 상장기업 육성,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는 시민을 보듬는 민생 정책, 문화와 예술이 꽃피고 사람이 찾고 싶어하는 명품 관광도시 조성,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 대전역세권 등 원도심 개발로 대전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는 준비하고 실천하는 자에게만 허락된다"면서 "올 한 해도 저를 비롯한 대전시 공무원은 불퇴전진의 정신으로 대한민국 新 중심도시, 일류 경제도시! 완성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위해 오로지 앞만 보고 전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6명이 벗고 달린 새해 첫 날! 2026선양 맨몸마라톤
  2. 충남교육청, 2026 충남 온돌봄 운영 길라잡이 발간
  3. [날씨]주말에 평년기온 회복…3일 낮최고 2~6도안팎
  4. 충남도, 지속가능한 20년 미래 청사진 확정
  5. 아동인구 감소 현실의 벽… 세종 국공립 어린이집 취소 '파장'
  1. [세상보기]가슴 수술 후 수술 부위 통증이 지속된다면
  2. 대전 동구, 겨울철 가족 나들이 명소 '어린이 눈썰매장' 개장
  3. 코레일, 동해선 KTX-이음 개통 첫 날 이용객 2000명 넘어
  4. [독자칼럼]대전·충남 통합, 중부권 미래를 다시 설계할 시간
  5. 이장우 대전시장 "불퇴전진으로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 충청 완성하겠다"

헤드라인 뉴스


아동인구 감소 현실의 벽… 세종 국공립 어린이집 취소 `파장`

아동인구 감소 현실의 벽… 세종 국공립 어린이집 취소 '파장'

아동 인구 감소로 보육시설 운영난 가중과 폐업이 속출하는 가운데, 세종시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이 취소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이 어린이집은 정원 수용률이 지역 최하위 수준인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2027년 개원 예정이었으나, 시가 지난 6월 주민 의견 수렴 과정 없이 개원 최소 결정을 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종시는 "인근 지역 보육수요까지 감안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산울동 주민들은 "현실을 외면한 행정"이라며 원안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시는 이달 보육정책위원회에 안건을 재상정..

[현장] 응급실 시계에 새해는 없다네…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뿐
[현장] 응급실 시계에 새해는 없다네…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뿐

"응급실 시계에 새해가 어디 있겠습니까.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 뿐이죠." 묵은해를 넘기고 새해맞이의 경계에선 2025년 12월 31일 오후 11시 대전권역 응급의료센터가 운영되는 충남대병원 응급실. 8살 아이의 기도에 호흡 유지를 위한 삽관 처치가 분주하게 이뤄졌다. 몸을 바르르 떠는 경련이 멈추지 않아 산소포화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호흡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처치에 분주히 움직이는 류현식 응급의학 전문의가 커튼 너머 보이고 소아전담 전문의가 아이의 상태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했다. 여러 간호사가 협력해 필요한..

"할아버지는 무죄에요" 대전 골령골에 울린 외침…학암 이관술 고유제 열려
"할아버지는 무죄에요" 대전 골령골에 울린 외침…학암 이관술 고유제 열려

대전형무소에 수감됐다가 6·25전쟁 발발 직후 불법적인 처형으로 목숨을 잃은 학암 이관술(1902-1950) 선생이 1946년 선고받은 무기징역형에 대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그의 외손녀 손옥희(65)씨와 학암이관술기념사업회는 2025년 12월 31일 골령골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터에서 고유제를 열고 선고문을 읊은 뒤 고인의 혼과 넋을 달랬다. 이날 고유제에서 외손녀 손옥희 씨는 "과거의 역사가 남긴 상처를 치유하겠다는 역사를 근간으로 하는 단체와 개개인의 노력 덕분에 사건 발생 79년 만에 '이관술은 무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새해 몸만들기 관심 급증 새해 몸만들기 관심 급증

  •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