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병오년 해맞이 명소로 남지철교·관룡사 용선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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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병오년 해맞이 명소로 남지철교·관룡사 용선대 추천

낙동강 일출과 소원 기원 공간 주목

  • 승인 2025-12-30 10:23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0_창녕군 해맞이 명소(관룡사 용선대)
창녕군 해맞이 명소(관룡사 용선대)<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장엄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해맞이 명소로 남지철교와 관룡사 용선대를 추천했다.

국가등록 문화유산인 남지철교는 창녕군 남지읍에 위치한 교량이다.



넓게 흐르는 낙동강 위로 떠오르는 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많은 방문객이 물안개와 붉은 태양이 어우러진 풍경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새해 첫 해를 맞이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손꼽힌다.

창녕군은 남지체육공원 일대에서 '제18회 새해맞이 남지철교 일출 행사'를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연다.

행사는 남지를사랑하는사람들 주관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사랑의 떡국 나눔과 남지남곡농악단 공연이 마련된다.

새해의 시작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관룡사 용선대는 별도 공식 행사는 없지만 해맞이 명소로 추천됐다.

평생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장소다.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기에 어울리는 공간으로 꼽힌다.

조용한 기원과 사색의 장소로 찾는 이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우포늪도 해넘이와 해돋이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소개됐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우포늪은 사계절 풍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합면주민자치회는 대합면 태백산 정상에서 면민 안녕기원제를 연다.

부곡면 청년회는 부곡면 덕암산에서 해맞이 산신제를 올릴 예정이다.

해는 같은 자리에서 뜨고, 새해의 바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시작된다.
창녕=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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