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 충청
  • 충북

청주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19개 과정 22회 추진… 농기센터 등에서 예약 없이 무료 참여 가능

  • 승인 2025-12-28 10:01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영농기술 향상과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26년 1월 8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작목별 맞춤형 과정으로 편성됐으며 새해 영농설계와 재배기술 향상,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농가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벼, 고구마, 고추, 배추 등 주요 작목을 중심으로 총 19개 과정 22회에 걸쳐 운영되며,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구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집합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각 과정에는 공통 교육도 함께 편성돼 과수화상병 대응, 미세먼지 저감 및 산불 예방, 농업기계 안전교육 등 농정 시책과 현안 과제에 대한 홍보가 병행된다. 특히 벼 과정은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강의는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와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실정에 맞는 재배기술과 실제 농가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품목별 재배기술 중심의 현장 실용형 내용으로 구성돼 지역 농업인은 물론 시민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이수 시 과정당 3시간의 농업 교육시간이 인정되며, 일부 과정(벼-GAP 연계과정)은 4시간까지 인정된다. 이에 따라 도시농부 등 교육시간 이수가 필요한 시민들에게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의 영농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043-201-38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경찰청, 청내 159대 주차타워 완공 후 운영시작
  2. 용역노동자 시절보다 월급 줄어드나… ADD 시설관리노동자들 무슨 일
  3. [중도초대석] 양은주 충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사-보호자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 실현할 것"
  4. 충남교육청 문해교육 프로그램 통해 189명 학력 취득… 96세 최고령 이수자 '눈길'
  5.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시작… 첫날 5명 서류 접수
  1. [영상]이 나라에 호남만 있습니까? 민주당 통합 특별시 법안에 단단히 뿔난 이장우 대전시장
  2.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고립·위기 1인가구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수행기관 공동 협약 체결
  3.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지역대 지원 정책 방향도 오리무중
  4. 대전YWCA상담소, 2025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285회 운영
  5. 국힘 시도지사, 이재명 대통령·민주당 추진 행정통합 집중 성토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 충남 통합 정국에서 한국 정치 고질병이자 극복 과제인 '충청홀대론'이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통합법안이 자치분권을 위한 권한과 재정 이양은 고사하고,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에 크게 못 미친다는 평가가 강력한 트리거로 작용했다. 충청홀대론은 대전 충남 통합을 위한 국회 논의과정이나 4개월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금강벨트 승패를 좌우할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지역 정치권과 대전시.충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충남대전 통합특별시법'에는 당초 시·도가..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 기한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둔산지구 내 통합 아파트 단지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각 단지는 평가 항목의 핵심인 주민 동의율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둔산지구와 송촌(중리·법동 포함)지구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가 다음 달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4~5월 중 평가와 심사를 한 뒤,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6월에 선도지구를 발표할..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 충남 통합 정국에서 한국 정치 고질병이자 극복 과제인 '충청홀대론'이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통합법안이 자치분권을 위한 권한과 재정 이양은 고사하고,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에 크게 못 미친다는 평가가 강력한 트리거로 작용했다. 충청홀대론은 대전 충남 통합을 위한 국회 논의과정이나 4개월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금강벨트 승패를 좌우할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지역 정치권과 대전시.충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충남대전 통합특별시법'에는 당초 시·도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