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콘빵투어.(천안시 제공) |
시는 새로운 관광트랜드와 이용객 요구를 반영한 코스 개발로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이용객 증가 요인으로 분석했다. 시는 기존 프로그램 분석과 이용객 설문조사를 통해 무더위 및 폭우 대비 혹서기 코스와 콘빵투어, 국군장병투어 등의 새로운 테마을 운영했고, 이처럼 다양한 도전을 시도한 결과 시티투어 이용자의 90%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2025년 시티투어 이용자 1122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4.2%인 1053명이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96.7%인 1085명은 시티투어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천안시티투어가 젊은 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테마코스 개발과 재방문 유도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철희 기자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