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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청장은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해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 사고 장소 주변 교통 환경과 시설을 확인하고 교통사고의 원인 분석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해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 보완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해당 지역뿐만 아니라 도내 전 지역에서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와 부모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4시 30분께 김제시 백산면 돌제교차로에서 화물차와 통학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학생과 안전지도사·운전자 등 1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으며 이중 학생 1명은 의식을 잃었다가 수술을 받고 회복했다.
전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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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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