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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
시는 26일 이번 선정으로 4년 연속 지방물가 안정관리 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지방물가 안정화 노력 등 물가 전반에 걸친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평가 과정에서 지방공공요금 안정화와 착한가격업소 확대 지정 및 이용 활성화,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개최 등 적극적인 물가안정 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고환율과 고물가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쳤다.
또한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김해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한 시책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민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물가안정 시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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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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