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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부산 벤처창업 페스티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부산중소벤처기업청과 동아대 및 부산대 창업지원단,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해 개최됐다.
지역 내 우수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조명해 부산 창업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우수 창업기업 성과 전시 △유공자 표창 △우수기업 사례발표 △창업 특강 및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상식 결과 동아대 창업지원단은 기업 부문과 유공자 부문 등 총 4개 영역에서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업 부문에서는 '페트리컴퍼니'가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부산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받았으며 '쉴드글로벌'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부산테크노파크원장상을 차지했다.
유공자 부문에서는 문지현 팀장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김민애 매니저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학성 동아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창업주관기관과 기업 간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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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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