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성탄절 앞두고 특별경계근무 돌입

  • 충청
  • 태안군

태안소방서, 성탄절 앞두고 특별경계근무 돌입

연휴 기간 화재·사고 대비, 24시간 대응체계 가동

  • 승인 2025-12-24 12:5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관내 주요 시가지 중심 예방순찰을 실시하는 모습
태안소방서는 24일부터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사진은 시가지 중심 예방순찰을 실시 모습. 태안소방서 제공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24일부터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성탄절과 연말연시는 난방기구 사용 증가, 실내 활동 확대, 다중이용시설 방문객 증가 등이 겹치며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특히 태안은 해맞이·해넘이 명소와 항·포구, 관광지 방문객이 많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방서는 성탄절 기간을 포함한 연휴 동안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거시설과 다중이용시설, 관광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과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주요 도로와 항·포구, 펜션 단지 등에는 기동순찰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갖춘다.

또 연휴 기간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서장 중심의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초기 단계부터 가용 소방력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구급 출동에 대비한 의료기관 연계 체계도 함께 점검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류진원 서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는 난방기구 사용이 늘고 가족 모임이 잦아지는 만큼 화재 위험도 함께 높아지는 시기로 군민들이 난방기구 사용 시 주변 가연물을 정리하고, 외출이나 취침 전에는 반드시 전원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며 "소방서는 연휴 기간 동안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경찰청, 청내 159대 주차타워 완공 후 운영시작
  2. 용역노동자 시절보다 월급 줄어드나… ADD 시설관리노동자들 무슨 일
  3.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시작… 첫날 5명 서류 접수
  4.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지역대 지원 정책 방향도 오리무중
  5. '대전특별시' 약칭에 충남지역 반발
  1. 김지철 충남교육감 "민주당 발 행정통합특별법 조속한 보완 필요"
  2. 재료연 세라믹 분리막 표면 제어하는 소재 기술 개발로 수처리 한계 개선
  3. 6.3지선 예비후보자 등록, 양승조 충남도백(道伯) 도전
  4. 충남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폐회… 올해 주요업무 계획 모색
  5. 입춘에도 춥다… 일교차로 인한 빙판사고 주의보는 계속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실·국회의 완전한 이전...어게인 `여·야 합의` 이를까

대통령실·국회의 완전한 이전...어게인 '여·야 합의' 이를까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가능성이 지방선거 국면에서 한층 무르익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 의지와 국정과제 채택에 이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한민국 공통의 과제인 수도 이전에 힘을 다시 실으면서다. '대통령 집무실법(행복도시건설특별법)과 국회 세종의사당법(국회법)'이 통과된 2022년과 2023년의 어게인 '여·야 합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선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충남 아산시갑)·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이 행정수도특별법을 공동 발의한 흐름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행정통합 거세지는 충청홀대론…黨政 대책마련 주목
행정통합 거세지는 충청홀대론…黨政 대책마련 주목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행정통합법안과 관련해 불거진 충청홀대론이 성난 지역 민심을 등에 업고 국회 심사과정에서 정부 여당의 기류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자치 재정과 권한 등에서 광주·전남 통합법안과 비교해 크게 못미치면서 불거진 형평성 문제를 당정이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지역 간 차별 논란을 지우고 '지방 분권'이라는 본질을 찾는 행정통합 법안 설계 변경을 위한 3개 통합지역 간 연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충남도와 대전시는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타운홀 미팅을 각각 4일과 6일 개최했..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담긴 ‘5극 3특’의 집밥 재료들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담긴 ‘5극 3특’의 집밥 재료들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균형성장의 핵심정책인 ‘5극 3특’에서 생산한 집밥 재료를 담은 선물을 각계각층에 보냈다. 청와대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그릇·수저 세트와 5극 3특 권역의 특색을 반영한 집밥 재료로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 제작된 그릇·수저 세트에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가 국민 모두의 삶에 평온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았다. 집밥 재료는 밥의 기본이 되는 쌀(대경권, 대구 달성)과 떡국 떡(..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