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광양시청 |
23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709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광양시가 4등급을 받았다.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1단계 상승했지만, '청렴체감도'에서는 최하등급인 5등급으로 확인됐다.
시가 청렴도 상승을 위해 올해 부패방지운동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부 직원 교육, 청렴해피콜 등의 시책을 추진했지만 사실상 청렴도에는 도움이 되지 못한 셈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오히려 내부 체감도와 청렴노력도는 전년 대비 상승했고 부패 실태 감점 부분이 없다. 외부 체감도에서 점수가 하락해서 등급이 낮아진 것 같다"며 "체감도 상승을 위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답변했다.
광양=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정진 기자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