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청년일자리사업 유공기관 선정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2025년 청년일자리사업 유공기관 선정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성과 인정 '충남도지사 표창 수상'

  • 승인 2025-12-22 08:5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시가 지난 16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열린 2025년 청년일자리사업 평가 시상식에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오른쪽 서산시 일자리경제과 장미호 팀장)
충남 서산시는 충남도가 주관한 '2025년 청년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년인턴 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충남 희망이음 프로젝트 등 청년 고용 분야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를 종합 점검해 이뤄졌다.



서산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내 청년 고용 창출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청년을 신규 고용한 기업에 대해 청년 1명당 월 160만 원의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청년에게는 교통비와 명절휴가비가 지급되며, 2년 이상 장기 재직한 청년에게는 분기별 250만 원의 인센티브를 1년간 추가 지원해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2018년 24개 기업, 35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까지 총 87개 기업과 267명의 청년을 지원하며 지역 청년 고용 확대에 기여해 왔다.

장미호 서산시 서산시 일자리지원 팀장은 "이번 표창은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계속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고용의 질적 향상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청년에게는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힘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년일자리 문제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청년 고용 정책을 지속 발굴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년일자리사업 평가에 따른 시상식은 지난 16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열렸으며, 서산시는 이 자리에서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경찰청, 청내 159대 주차타워 완공 후 운영시작
  2. 용역노동자 시절보다 월급 줄어드나… ADD 시설관리노동자들 무슨 일
  3.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시작… 첫날 5명 서류 접수
  4.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지역대 지원 정책 방향도 오리무중
  5. '대전특별시' 약칭에 충남지역 반발
  1. 김지철 충남교육감 "민주당 발 행정통합특별법 조속한 보완 필요"
  2. 재료연 세라믹 분리막 표면 제어하는 소재 기술 개발로 수처리 한계 개선
  3. 6.3지선 예비후보자 등록, 양승조 충남도백(道伯) 도전
  4. 충남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폐회… 올해 주요업무 계획 모색
  5. 입춘에도 춥다… 일교차로 인한 빙판사고 주의보는 계속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실·국회의 완전한 이전...어게인 `여·야 합의` 이를까

대통령실·국회의 완전한 이전...어게인 '여·야 합의' 이를까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가능성이 지방선거 국면에서 한층 무르익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 의지와 국정과제 채택에 이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한민국 공통의 과제인 수도 이전에 힘을 다시 실으면서다. '대통령 집무실법(행복도시건설특별법)과 국회 세종의사당법(국회법)'이 통과된 2022년과 2023년의 어게인 '여·야 합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선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충남 아산시갑)·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이 행정수도특별법을 공동 발의한 흐름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행정통합 거세지는 충청홀대론…黨政 대책마련 주목
행정통합 거세지는 충청홀대론…黨政 대책마련 주목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행정통합법안과 관련해 불거진 충청홀대론이 성난 지역 민심을 등에 업고 국회 심사과정에서 정부 여당의 기류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자치 재정과 권한 등에서 광주·전남 통합법안과 비교해 크게 못미치면서 불거진 형평성 문제를 당정이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지역 간 차별 논란을 지우고 '지방 분권'이라는 본질을 찾는 행정통합 법안 설계 변경을 위한 3개 통합지역 간 연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충남도와 대전시는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타운홀 미팅을 각각 4일과 6일 개최했..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담긴 ‘5극 3특’의 집밥 재료들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담긴 ‘5극 3특’의 집밥 재료들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균형성장의 핵심정책인 ‘5극 3특’에서 생산한 집밥 재료를 담은 선물을 각계각층에 보냈다. 청와대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그릇·수저 세트와 5극 3특 권역의 특색을 반영한 집밥 재료로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 제작된 그릇·수저 세트에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가 국민 모두의 삶에 평온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았다. 집밥 재료는 밥의 기본이 되는 쌀(대경권, 대구 달성)과 떡국 떡(..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