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6년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 총력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2026년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 총력

각 실과별, 내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 개최
역점추진사업 등 104건 포함, 주요 과제 집중 점검

  • 승인 2025-12-19 17:1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2
12월 19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12월 19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2026년 시정 비전인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서산시는 12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에 추진할 역점사업 104건과 주요 업무 567건을 중심으로 세부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

서산시는 2026년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등 5대 시정 목표를 설정하고, 분야별 균형 있는 발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먼저 '풍요로운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서산공항 건설,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 내포태안철도(서산공항역) 국가계획 반영 등 광역 교통 인프라 구축에 주력한다.

아울러 대산그린컴플렉스, 현대대죽·성연 일반산업단지 조성,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건립, 수소도시 구축 등을 통해 기업 유치 기반과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걱정없는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인상과 생활보조수당 강화, 장애인복지관 이전,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 치매 없는 마을 만들기 운영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청소년 e스포츠대회 개최, 팔봉 국민체육센터 건립, 파크골프장 조성·확장 사업 등 여가·체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품격있는 문화도시' 분야에서는 (가칭)문화예술타운 조성,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건립, 해미국제성지 순례방문자센터와 문화교류센터 조성 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 문화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오감만족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가칭)가야산 산림복지단지, 잠홍저수지 명품 호수 조성, 밤하늘 산책원 등 자연·생태·체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한다.

또한 '비전있는 희망도시'를 목표로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수석·공림·예천3지구 도시개발 사업, 서산동부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시청사 건립, 동문동·읍내동 도시재생 인정사업 및 뉴딜사업, 서산배수분구(동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6년에는 만화개진(萬和開進)의 자세로 그동안 추진해 온 시책을 완성으로 꽃피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경찰청, 청내 159대 주차타워 완공 후 운영시작
  2. 용역노동자 시절보다 월급 줄어드나… ADD 시설관리노동자들 무슨 일
  3.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시작… 첫날 5명 서류 접수
  4.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지역대 지원 정책 방향도 오리무중
  5. '대전특별시' 약칭에 충남지역 반발
  1. 김지철 충남교육감 "민주당 발 행정통합특별법 조속한 보완 필요"
  2. 재료연 세라믹 분리막 표면 제어하는 소재 기술 개발로 수처리 한계 개선
  3. 6.3지선 예비후보자 등록, 양승조 충남도백(道伯) 도전
  4. 입춘에도 춥다… 일교차로 인한 빙판사고 주의보는 계속
  5. 충남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폐회… 올해 주요업무 계획 모색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실·국회의 완전한 이전...어게인 `여·야 합의` 이를까

대통령실·국회의 완전한 이전...어게인 '여·야 합의' 이를까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가능성이 지방선거 국면에서 한층 무르익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 의지와 국정과제 채택에 이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한민국 공통의 과제인 수도 이전에 힘을 다시 실으면서다. '대통령 집무실법(행복도시건설특별법)과 국회 세종의사당법(국회법)'이 통과된 2022년과 2023년의 어게인 '여·야 합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선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충남 아산시갑)·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이 행정수도특별법을 공동 발의한 흐름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행정통합 거세지는 충청홀대론…黨政 대책마련 주목
행정통합 거세지는 충청홀대론…黨政 대책마련 주목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행정통합법안과 관련해 불거진 충청홀대론이 성난 지역 민심을 등에 업고 국회 심사과정에서 정부 여당의 기류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자치 재정과 권한 등에서 광주·전남 통합법안과 비교해 크게 못미치면서 불거진 형평성 문제를 당정이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지역 간 차별 논란을 지우고 '지방 분권'이라는 본질을 찾는 행정통합 법안 설계 변경을 위한 3개 통합지역 간 연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충남도와 대전시는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타운홀 미팅을 각각 4일과 6일 개최했..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담긴 ‘5극 3특’의 집밥 재료들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담긴 ‘5극 3특’의 집밥 재료들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균형성장의 핵심정책인 ‘5극 3특’에서 생산한 집밥 재료를 담은 선물을 각계각층에 보냈다. 청와대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그릇·수저 세트와 5극 3특 권역의 특색을 반영한 집밥 재료로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 제작된 그릇·수저 세트에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가 국민 모두의 삶에 평온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았다. 집밥 재료는 밥의 기본이 되는 쌀(대경권, 대구 달성)과 떡국 떡(..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