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상 수상" 부산시, 데이터 산업 생태계 성과 인정

  • 전국
  • 부산/영남

"국무총리상 수상" 부산시, 데이터 산업 생태계 성과 인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통한 디지털 전환 가속
지산학 협력 기반의 지역 특화 데이터 생태계 조성
통계 기반 합리적 정책 결정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

  • 승인 2025-12-18 09:0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청 전경2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지역 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부산시는 18일 오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년 데이터 산업진흥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이번 수상은 시가 추진해 온 △데이터 전문기업 육성 △실무형 데이터 인재 양성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전략 마련 등 지역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2022년부터 '데이터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부산 빅데이터혁신센터 운영과 전문 컨설팅 지원을 통해 데이터 활용 기반을 체계적으로 명시하고 확충해 왔다.



특히 '데이터 글로벌 해커톤'과 '혁신성장 챌린지'를 개최해 신생 기업을 발굴하는 한편, 산업 현장 중심의 지산학 연계 교육을 통해 융합형 실무 인재 양성을 강화해 왔다.

또한 지자체 최초로 데이터 유통 기반인 '데이터 마켓'을 구축해 민간 보유 데이터를 안전하게 거래하는 자발적 시장 참여 구조를 만들었다.

아울러 시는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해양산업 및 환경산업 조사를 시행하는 등 지역 특화산업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데이터 기반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정나영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우리시가 추진해 온 데이터 산업 육성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과 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경찰청, 청내 159대 주차타워 완공 후 운영시작
  2. 용역노동자 시절보다 월급 줄어드나… ADD 시설관리노동자들 무슨 일
  3.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시작… 첫날 5명 서류 접수
  4.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지역대 지원 정책 방향도 오리무중
  5. '대전특별시' 약칭에 충남지역 반발
  1. 멈춰버린 엘리베이터, 고칠 시스템이 없다
  2. 김지철 충남교육감 "민주당 발 행정통합특별법 조속한 보완 필요"
  3. 재료연 세라믹 분리막 표면 제어하는 소재 기술 개발로 수처리 한계 개선
  4. 6.3지선 예비후보자 등록, 양승조 충남도백(道伯) 도전
  5. 강수량 적고 가장 건조한 1월 …"산불과 가뭄위험 증가"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실·국회의 완전한 이전...어게인 `여·야 합의` 이를까

대통령실·국회의 완전한 이전...어게인 '여·야 합의' 이를까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가능성이 지방선거 국면에서 한층 무르익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 의지와 국정과제 채택에 이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한민국 공통의 과제인 수도 이전에 힘을 다시 실으면서다. '대통령 집무실법(행복도시건설특별법)과 국회 세종의사당법(국회법)'이 통과된 2022년과 2023년의 어게인 '여·야 합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선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충남 아산시갑)·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이 행정수도특별법을 공동 발의한 흐름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행정통합 거세지는 충청홀대론…黨政 대책마련 주목
행정통합 거세지는 충청홀대론…黨政 대책마련 주목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행정통합법안과 관련해 불거진 충청홀대론이 성난 지역 민심을 등에 업고 국회 심사과정에서 정부 여당의 기류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자치 재정과 권한 등에서 광주·전남 통합법안과 비교해 크게 못미치면서 불거진 형평성 문제를 당정이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지역 간 차별 논란을 지우고 '지방 분권'이라는 본질을 찾는 행정통합 법안 설계 변경을 위한 3개 통합지역 간 연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충남도와 대전시는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타운홀 미팅을 각각 4일과 6일 개최했..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담긴 ‘5극 3특’의 집밥 재료들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담긴 ‘5극 3특’의 집밥 재료들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균형성장의 핵심정책인 ‘5극 3특’에서 생산한 집밥 재료를 담은 선물을 각계각층에 보냈다. 청와대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그릇·수저 세트와 5극 3특 권역의 특색을 반영한 집밥 재료로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 제작된 그릇·수저 세트에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가 국민 모두의 삶에 평온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았다. 집밥 재료는 밥의 기본이 되는 쌀(대경권, 대구 달성)과 떡국 떡(..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