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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여고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청주시 독거노인센터에 전달했다. 학생들은 7년째 김장으로 나눔과 이웃 사랑 실천하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 |
행사는 배려·나눔·실천 체험형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학교 특색사업이다.
학생들은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기 위해 꾸준히 어르신들에게 마음에 깃든 편지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었으며, 김장 행사 이후에도 지속해서 소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박홍규 충북여자고등학교장은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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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