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4개 공동주택 노후 공공보도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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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4개 공동주택 노후 공공보도 정비 완료

파손된 보도블록 재포장
정비사업 매년 지속 추진

  • 승인 2025-12-17 21:3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강서구청 전경.강서구청 제공
부산 강서구청 전경./강서구청 제공
부산 강서구가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4개 공동주택의 노후 공공보도 정비를 마쳤다.

이번 정비 대상지는 중흥S클래스에듀오션, 호반써밋명지국제, 명지더웨스턴, 더힐시크니처 등 4곳이다.



공동주택 공공보도 정비사업은 사유지 내에 있지만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보도를 구가 직접 보수하는 사업으로, 현장 조사에서 침하와 파손이 확인된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서구는 전액 구비를 투입해 총 597㎡ 규모의 보도블록을 재포장하며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했다.



그동안 공동주택은 재원 마련과 절차상의 이유로 신속한 보수가 어려웠으나, 구는 사용승인 후 5년 이상 경과한 단지 중 노후도가 심한 곳을 선정해 직접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지역 내 정비 대상 공공보도는 총 32곳으로 면적이 1만 6969㎡에 달한다. 구는 앞으로도 노후도를 종합적으로 조사해 매년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보행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공공보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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