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고등기술연구원 충남분원 유치… 지속가능항공유 핵심거점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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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고등기술연구원 충남분원 유치… 지속가능항공유 핵심거점 발판 마련

  • 승인 2025-12-17 16:52
  • 신문게재 2025-12-18 2면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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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17일 도청 상황실에서 지속가능항공유 산업육성을 위한 고등기술연구원 충남분원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고등기술연구원 충남분원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7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항공유(SAF) 산업육성을 위해 체결했다. SAF 연구개발 및 실증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연구 거점을 조성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협약에는 충남도, 서산시, 고등기술연구원이 참여했으며,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SAF 산업 육성 및 종합실증센터 운영을 위한 고등기술연구원 충남분원 설립, 지역 SAF 산업 인프라 구축 및 연구개발 사업 육성·지원, 지역산업 발전과 연계한 협력사업 발굴 등이다.

고등기술연구원은 1992년에 설립된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에너지·환경·소재부품 등 산업 핵심기술의 연구개발과 실증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 항공터빈엔진 시험용 SAF 생산 실증기술 및 납품, 국내 유일의 국제 표준 인증 SAF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충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개발과 실증을 연계한 SAF 산업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충남 서산이 SAF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서산시 및 고등기술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해 SAF 연구개발과 실증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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