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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사랑의 희망 나눔' 트리 점등식에서 참가자들이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나사렛대 제공) |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된 트리 점등식을 통해 나눔과 희망의 의미를 공유했다.
김경수 총장은 "RISE사업과 연계한 이번 행사가 발달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 확산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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