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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열리고 있다.(천안시 제공) |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구인·구직자를 위한 취업 상담과 맞춤형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총 29회 개최해 구직자의 취업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우수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했으며, 이로 인해 현장 면접자 296명 중 9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아울러 신규로 추진한 소규모 채용 박람회인 '잡드림데이'를 3회에 걸쳐 실시한 결과, 48명이 채용 또는 2차 면접을 보게 됐다.
이미영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구직자 직무 역량 강화 및 구인 발굴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일자리 창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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