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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25년 공공옥외광고물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옥외광고 정책을 추진하고 대학과 협력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특화 옥외광고물 디자인' 개발로 도시 이미지 제고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을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공무원이 직접 기획·개발하는 방식을 도입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경관 개선 성과를 창출해 높이 평가됐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대학 등과 협력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옥외광고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공무원이 직접 참여하는 디자인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시경관 개선과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옥외광고 정책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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