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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
올해 모금액 34억 원은 지난해 4억 5500만 원 대비 7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시는 기부자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답례품 발굴과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 등 적극적인 모금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모금된 기금은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주요 일반기부사업으로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발달장애인 드림밴드 프로젝트(2000만 원)', '경계선지능인 축구교실(5000만 원)', 그리고 노후화된 종합사회복지관 버스 교체를 지원하는 '사회복지관 행복나눔버스 구입(2억 2000만 원)' 등이 있다.
지정기부사업으로는 '화재취약지역 주민자율소방함 설치(2억 2000만 원)'와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멈춘 심장 다시 뛰게 하는 프로젝트(2억 5700만 원)' 등이 3년간 연차별로 추진된다.
박형준 시장은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정성이 모인 기금인 만큼, 소외되고 어려운 곳을 세밀하게 살펴 '시민이 행복한 따뜻한 부산'을 만드는 데 귀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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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