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다문화] 가족을 돌보는 아이들을 위한 한 끼, 따뜻한 식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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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다문화] 가족을 돌보는 아이들을 위한 한 끼, 따뜻한 식사 지원

  • 승인 2026-01-04 13:24
  • 신문게재 2025-02-01 16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2. 영케어러 사진(2)
당진시가족센터는 가족 돌봄 부담으로 인해 학업과 일상생활의 안정이 위협받는 영케어러 아동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영케어러 식사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진행되며, 가족을 돌보는 부담으로 학업과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영케어러 2가구, 총 3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식사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 영케어러 사진(1)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례담당 사회복지사가 월 1회 이상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가정환경과 아동의 생활 및 정서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례관리 연계를 강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필요 시 추가적인 복지서비스와 연계한 맞춤형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케어러의 미래 준비와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지원 정책 안내, 취업·진학 관련 정보 제공, 개별 상담 등도 함께 진행한다.



사업 담당자는 "영케어러는 가족 돌봄으로 인해 학업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저소득 가구의 경우 식생활 불안정이 아동의 건강과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생계 지원을 넘어 아동 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보장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을 통해 영케어러 아동의 돌봄 부담 완화와 생활 안정은 물론, 규칙적인 식사 지원을 통한 신체·정서적 건강 증진, 위기 상황의 조기 발견 및 추가 서비스 연계 강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가족 돌봄 부담을 지닌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아남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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