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 참여 확대"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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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 참여 확대"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사업 협력

도로공사, GS건설 등 4개 기관 상생 기반 마련
지역 건설업체 참여 및 주민 근로자 우선 채용 협력
대규모 공공사업의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발전

  • 승인 2025-12-15 17:4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2.15(김해시, 부산신항김해도로 건설사 체결)1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한국도로공사, 지에스건설 등과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5일 시장실에서 김해시를 비롯해 사업시행자인 한국도로공사, 시공사인 지에스건설㈜과 계룡건설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건설업체 및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김해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김해지역 건설장비·자재·생산제품 우선 사용 △김해지역 주민 근로자 우선 채용 △행정절차 지원을 통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이다.



김해시는 시공사에 관내 건설업체 명단과 건설근로자 고용정보를 제공하고, 김해일자리센터를 통한 구인·구직 매칭 지원 등 실제적 협력 사항을 추진한다.

또한 인허가와 민원조정 등 적극행정을 병행하며 협약이행 실적을 점검해 향후 대규모 공공사업의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1조 3025억 원이 투입되며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지난 6월 착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건설업체와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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