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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재포영천향우회가 영천시에 친환경 세탁세제 1260박스를 기탁했다. 왼쪽에서 세 번째 서종락 전 재포영천향우회장. |
행사에는 서종락 전 재포영천향우회장과 박명국 로터리3630지구 대표, 박경은 포항특판 대표, 윤선일 전 신녕면체육회장, 오영희 포스코 상무, 서상석 건설자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종락 전 재포영천향우회장은 "고향은 우리의 뿌리와 같은 곳으로 늘 영천을 그리워하고 있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 고향이 더욱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탁된 물품은 고향을 사랑하는 재포영천향우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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