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다문화 가족 대상 한국어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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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다문화 가족 대상 한국어 교육 진행

  • 승인 2025-12-12 11:4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03-여주시가족센터 2025년 다문화가족 대상 한국어교육 성료
여주시가족센터 2025년 다문화가족 대상 한국어교육 성료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올 2월부터 11월까지 '다문화 가족 대상 한국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한국어 교육은 기초반·초급반으로 이루어진 초급과정과 토픽반, 국적취득준비반, 회화반으로 구성된 심화 과정,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사회통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초급과정은 생활 속 의사소통 능력과 한국 문화 이해를 중심으로 학습자의 일상 적응을 지원했으며, 심화과정에서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영주권·국적취득 준비, 귀화 면접 대응, 실전 회화 등 실용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올해 교육에는 약 3,0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참여율과 학습 성취도를 보였으며, 이 가운데 3명이 귀화 면접에 합격해 국적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지현 센터장은 "결혼 이민자들이 언어 장벽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효성 높은 한국어교육을 제공하겠다"며 "다양한 배경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가족센터는 2026년에도 결혼이민자들의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기초·초급·중급·고급 과정 및 심화반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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