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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근 시장이 12월 9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회장 나종묵)의 '자유수호전진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의정부시청) |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통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는 올해 안보강연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등 안보 관련 행사를 추진하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데 힘써왔다. 또한, 어머니포순이봉사단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기여해 왔다.
나종묵 회장은 "그동안 회원 여러분께서 안보활동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덕분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의정부시의 자유와 안전, 그리고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시민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는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과 지역사회 봉사를 병행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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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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