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창군 공음면 제설봉사단장과 참나무정 농악단장이 지난 9일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소세원 제설봉사단장은 평소에도 마을의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며 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에 도움을 줬다. 박광식 농악단장 또한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공동체 정신을 실천해 온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다가오는 새해, 공음면 내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행사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지역 리더들이 앞장서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주민들이 서로 돕고 상생하는 공음면의 긍정적인 공동체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전경열 기자
![[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철도1111.jpg)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