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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황윤석도서관 내 무인카페./고창군 제공 |
11일 고창군에 따르면 도서관 무인카페는 2층에 위치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방식으로 운영되며, 커피·차 등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꾸며졌다.
카페 운영은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근로 경험과 소득을 제공하는 자활사업의 일 환으로 추진돼 취약계층 자립을 지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앞서 자활센터는 7월 1일 출산 유아용품 전문판매점 '고창 아이랑'을 자활근로 연계 공익매장으로 열고, 육아 부담 완화와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정성규 고창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무인카페가 군민에게 편안한 문화 휴식공간이 되고, 자활근로자의 일자리 확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책임감을 갖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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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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