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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초등학생들이 화재 예방과 안전한 행동요령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전국 단위 안전문화 행사다.
지역별 예선과 전국 본선 대회로 운영된다.
올해 제25회 대회에는 총 20개 학급, 469명이 참여해 본선 대회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금산초 5학년 2반은 예선대회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 장려상에 선정됐다.
금산소방서는 시상식과 함께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햄버거 간식을 제공했다.
김태형 소방서장은 "어린이마당은 학생들이 안전을 배우고 스스로 실천하는 데 의미 있는 교육 과정"이라며 "이번 수상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한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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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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