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여주 자영농고 학생과 찾아가는 청소년 소통간담회 개최 |
이번 간담회는 이충우 시장이 직접 학교를 찾아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학생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요구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여주시 박람회 청소년 참여 기회 확대 ▲실습시설 개선 ▲취업연계형 현장 실습 확대 및 발굴 ▲스마트팜 관련 기업 유치 및 지원 ▲학생 학습공간 확충 ▲국제교류 프로그램 재개 등을 건의했다.
이충우 시장은 "저 역시 여주자영농고를 졸업한 선배로서 여러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오늘 의견은 시 차원에서 학생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적극 검토 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인국 기자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4d/117_20251214010012236000523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