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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아산면 새마을부녀회가 최근 겨울맞이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김장김치 800포기는 관내 경로당과 독거 노인, 생활이 어려운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조헌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마음을 나누는 일이 더욱 필요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겨울을 지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택 아산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주신 새마을 부녀회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지원과 주민 중심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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