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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대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소통 간담회 참석자 단체사진.(음성상공회의소 제공) |
이날 간담회에는 음성지역 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형권 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기업경영에 필요한 세정 제도를 설명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를 공유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자리"라며 "기업의 어려움이 세정에 반영되고 세정당국과 기업인 간 소통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윤동규 대전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이 'CEO에게 유용한 세무정보'를 주제로 세정 제도를 설명했다.
이어 참석한 기업인들은 ▲지방기업 취업청년 및 일자리창출기업 세제 혜택 확대 ▲납세담보 면제 요건 완화 ▲가업승계 요건 완화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정용대 대전지방국세청장은 "기업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혁신 성장을 위해 세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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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