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5년산 정부 벼 보급종 공급 신청<제공=남해군> |
이번 공급 물량은 국립종자원 생산분으로 총 8개 품종 8만320kg이다.
보급종은 조생종 '해담쌀', 중생종 '해품', 중만생종 '삼광·영진·아람·영호진미·동진찰·백옥찰'이다.
읍·면 접수 후 물량 조정 절차를 거쳐 내년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된다.
보급종 대상이 아닌 '새청무'는 별도로 확보한다.
군은 사전 조사한 희망 농가 물량을 기준으로 관내 벼 재배 단체와 협력해 종자를 마련해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가격은 12월 말 확정되며, 농가는 대금 납부 후 3월 내 지역농협에서 종자를 받을 수 있다.
서기수 농업기술과장은 "2026년도 공공비축미 품종이 올해와 동일하게 해담쌀과 새청무로 선정됐다"며 "새청무는 자가 확보하고, 해담쌀은 이번 보급종 신청기간에 반드시 신청해 내년도 벼농사를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에서 안내한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