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A방문3천사 방문요양, 사회복지 인력 양성 MOU

노인복지 협력·현장실습·취업 연계 등 상호 교류 강화

극동대-A방문3천사 방문요양 업무협약식 사진.

극동대학교는 A방문3천사 방문요양과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극동대에서 열렸으며, 손경우 방문요양 대표를 비롯해 박보영 인재개발학부장(사회복지학과장 겸), 박범기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편입생 모집 협력 ▲사회봉사·현장실습·취업 연계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노인복지 및 관련 분야 연구 협력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극동대와 A방문3천사 방문요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노인복지 전문인력 양성 및 관련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한 교류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박보영 인재개발학부장은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며 "신·편입생 모집뿐 아니라 교육과 노인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경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전문인력 양성과 노인복지 서비스 연구·개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상호 윈-윈(win-win) 관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