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빛축제, '베어트리파크'서도 만난다...29일 개막

  • 문화
  • 여행/축제

세종시 빛축제, '베어트리파크'서도 만난다...29일 개막

내년 1월 18일까지 <크리스마스 판타지: 동화 속으로> 진행
다양한 포토존과 15m 대형 미디어 트리 등 연출
웰컴하우스 레드카펫 계단, 곰 먹이주기 등도 가능

  • 승인 2025-11-25 11:29
  • 수정 2025-11-25 11:31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_포스터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 안내 포스터. 사진=베어트리파크 제공
세종시 신도시 '이응다리와 중앙공원'에서 빛 축제와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면,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포함한 겨울 동화 이벤트는 전동면 베어트리파크에서 즐긴다.

베어트리파크(세종)는 11월 29일부터 2026년 1월 18일까지 <크리스마스 판타지: 동화 속으로>를 진행한다. 수목원의 겨울철 볼거리인 반달곰과 정원,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포토존 및 야간 조명을 화려하게 꾸며 선보인다. 2023년 겨울부터 올해로 3회째를 맞아 동화 속 크리스마스 마을의 풍경과 귀여운 동물을 소재로 한 포토존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기간 축제 현장에 가면, 메인 광장에는 15m 대형 미디어 트리(비트리)가 설치된다.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 연출돼 25일 당일 일몰 이후인 저녁 5시 45분과 6시 30분 두 차례, 약 5분간 조명 쇼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마을 포토존은 웰컴 하우스 앞의 블리스 가든 잔디밭에 위치한다. 십여 개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 카트 등 크리스마스 마을을 연상케 하는 포토존, 곳곳에 숨어있는 동화 속 동물 포토존이 즐거운 한때를 선사한다.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_레드카펫 계단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티 공간인 레드카펫 계단. 사진=베어트리파크 제공.
웰컴 하우스 레드카펫 계단은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의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이에 두고 레드카펫 위를 걸으면, 동화 속 궁전의 주인공이 따로 없다.

12월 한 달간 주말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미니 마켓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도 선보이고, 산타 분장을 한 곰 인형을 찾아 게임에 이기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룰렛을 돌려 선물을 증정하는 무료 체험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_반달곰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인 반달곰 먹어주기.
베어트리파크는 백여 마리 반달곰과 불곰 등과 함께 하는 먹이 주기 체험도 계속 운영한다. 열대식물과 분재 등이 전시된 따뜻한 식물원과 비단잉어의 겨울철 보금자리인 윈터 하우스도 필수 볼거리 중 하나다.

사랑하는 사람과 겨울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 동화 속으로>의 조명은 오후 16시 30분 점등되며, 평일 19시, 금~일 20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_비트리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인 비트리 모습.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_향나무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 향나무.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수입산을 한돈으로 속여 판매한 농업회사 대표 '징역형'
  2.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3.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4.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5.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1.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2.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3.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4.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5. 신탄진공장 사망사고 한솔제지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송치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