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논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25일 논산아트센터, 봉사자 예우와 소통 ‘초점’
봉사 활동 의지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 ‘기대’

헌신과 열정으로 논산시를 더욱 행복하게 만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2025 논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이 25일 오후 1시 30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백)는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논산을 더 행복하고 따뜻하게 만들었다”고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이번 기념식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제1부 식전 행사는 전통 국악 공연, 센터 사업 홍보 영상 상영, 제2부 공식 행사는 개회식, 대회사, 축사, 시상식(우수 자원봉사자/단체시상, 우수자원봉사자 골드배지 시상, 자원봉사 단체 우수 프로그램 시상)을 통해 봉사자들의 헌신에 보답할 예정이다.



또 감동적인 퍼포먼스가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제3부 소통의 시간에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경품 추첨 순서가 마련돼 따뜻하고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김동백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낸 긍정적인 변화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며, “2025 논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정중히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논산시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격려하고, 앞으로의 봉사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