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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을 차지한 단국대 축구부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단국대 제공) |
단국대는 올해 추계대학축구연맹전(백두대간기),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황가람기), U리그1 6권역 우승에 이어 U리그 왕중왕전까지 제패해 대학축구 4관왕을 달성하며 대학축구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아울러 U리그에서 2009년 왕중왕전 초대우승, 2022년 우승에 이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U리그 왕중왕전 최다 우승팀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이번 대회에서 단국대는 이윤성(최우수선수상), 박종현(GK상), 이종원(수비상), 강성진(영플레이어상), 박종관 감독과 이성우 코치(최우수지도자상)에 선정돼 주요 개인상을 대거 휩쓸며 기량을 입증했다.
박종관 감독은 "선수들이 원팀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다해줘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 며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 함께 노력해준 체육부 동료들에게 감사하고 선수들이 본인들이 꿈꾸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코치진과 함께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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