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천시 관계자들이 경북도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 왼쪽 최기문 영천시장, 오른쪽 이무호 새마을체육과장. |
대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북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자원봉사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가장 영예로운 '자원봉사대상'은 지역사회 나눔·봉사 문화 확산에 오랫동안 기여해 온 이상숙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받았다.
자원봉사 유공자상 개인 부문에서는 재난·재해 현장에서 신속한 지원과 봉사를 이어온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경북도본부 영천시지부 장명규 씨가, 단체 부문에서는 영천 아름다운봉사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기문 시장은 환영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경북도와 영천시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규동 기자


![[단독] 대전 법동 으뜸새마을금고, 불법 선거 논란](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1m/20d/선거이미지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