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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는 지난 18일 신녕면 일원에서 영천마늘융복합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
영천마늘융복합센터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20억원을 들여 2024년 12월 착공, 올해 8월 준공됐다.
연면적 487.9㎡,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1층에 영천마늘을 활용한 카페 토끼구름(대표 엄은정), 노릇노릇(대표 김여운), 와이식당2(대표 손예빈) 등 청년몰이 입점했다. 이곳에서는 마늘빵, 마늘 화덕피자, 마늘 돈가스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2층에는 체험장과 사무실이 마련됐다. 어곳에서는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을 중심으로 영천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마늘융복합센터는 영천마늘산업의 가치를 높이고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템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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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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