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메세나에서 미혼모 시설 아침뜰에 따뜻한 마음 전달

메세나 회원들과 예술인들 함께
아침뜰 방문해 컵라면과 화장지 세트 기부

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 회원들은 19일 함께 마음을 모아서 미혼모 시설인 아침뜰(원장 정영선)을 방문해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문은 메세나 회원들과 예술인들이 한마음으로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예술인중에는 이소을 씨, 조병주 씨, 이나영 씨가 함께했다.

메세나 회원 중엔 이유진,이원규,주은진,이수동,심지은 대표 등이 참여해 모두가 한뜻으로 행복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늘 한결같이 선한 일에 동참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침뜰 정영선 원장은 “어린 미혼모들이 아기를 혼자 키우는 게 쉽지 않은데 늘 대전사랑메세나에서 마음을 모아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대전사랑메세나의 김진혁 대표님과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경옥 대전사랑메세나 부회장은 “메세나 모든 회원들은 우리 주변 이웃들이 얼마 남지 않은 2025년도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