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상생페이백 소비진작 효과 '7조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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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상생페이백 소비진작 효과 '7조원' 달해

10월 분 상생페이백 3373억 지급완료
지급대상 562만명 평균 6만30원 환급

  • 승인 2025-11-17 16:18
  • 신문게재 2025-11-18 5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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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9∼10월 '상생페이백'으로 7조 원 이상의 소비 진작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했다.

중기부는 국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페이백 10월분 3373억 원을 지난 15일에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일까지 상생페이백을 신청한 국민 가운데 10월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소비액보다 증가해 지급 대상이 된 국민은 1295만 명의 43.4%인 562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에게는 1인당 평균 6만30원이 지급됐다.

특히 9∼10월 누적 지급액의 11배에 달하는 약 7조 원의 소비 진작 효과가 있었다고 중기부는 강조했다.



이 기간 수급 대상자인 1089만 명이 지난해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7조 220억 원을 더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상생페이백은 백화점·아웃렛·대형마트·온라인 쇼핑몰 등에서의 카드 소비는 실적에서 제외돼 늘어난 소비가 중소·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중기부는 파악하고 있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상생페이백은 11월 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며 "아직 참여하지 못한 국민께서는 잊지 말고 신청해 환급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생페이백은 만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9∼11월까지 월별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소비액보다 증가하면 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월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10일 이후 상생페이백을 신청한 경우에도 작년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9월 또는 10월 소비 증가분이 있다면 다음 달 15일에 11월분 페이백 지급 시 소급해 지급한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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