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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 |
이번 협의는 여성 1인 소상공인 증가와 범죄 취약업종 보호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소상공인 보호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경찰과의 협력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 과정에서 ▲소상공인 대상 범죄예방 관련 조항 보완 ▲경찰 지자체 협력 체계 명문화 ▲안전물품·방범장비 지원 근거 마련 ▲CPTED 적용 지역의 시설 관리 및 예방사업 연계 등 조례 개정에 반영될 핵심 사항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김지호 의원은 "범죄 취약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예방 중심의 정책과 제도적 기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찰 및 관계 부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조례 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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