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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장을 이용하려면 먼저 신발과 양말을 벗고 설치된 수도물로 발을 씻은 후, 매트리스가 설치된 자리에서 천천히 물에 들어가면 된다. 처음에는 물이 조금 뜨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잠시 앉아 있으면 몸이 익숙해진다. 족욕장에는 관리자가 상주해 족욕 방법을 안내하고 물 온도를 38도에서 42도로 유지하며 수질 관리도 철저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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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족욕장은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올해는 12월 19일까지 운영하고 내년 3월 중순에 재개장할 예정이다. 계룡시에 이러한 명품 쉼터가 생겨 주민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자주 찾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
구로다미키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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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다문화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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