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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33명의 여성 예비·초기 창업자들이 참여했다.
특강은 참가자들이 실제 비즈니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주요 교육 내용은 1일차 ‘창업, 내 돈 말고 정부 돈으로 시작하자’를 주제로 정부 및 지자체의 창업지원사업 소개와 지원금 신청 실무, 초기 자금 마련 전략을 다뤘다.
2일차는 ‘지원사업 100% 활용법-선정되는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통해 심사 포인트 분석과 실전형 사업계획서 작성 및 피드백을 제공했다.
3일차 ‘여성창업 트렌드 및 SNS 활용’ 시간에는 2025년 유망 창업아이템 분석과 함께 온라인 홍보 및 SNS 브랜딩 전략을 심층적으로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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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새일센터 임정란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감각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창업·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과 재취업 희망 여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 취업알선,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와 더불어, 지속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여성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 관련 문의는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041-736-6244/내선 1번 취업) 또는 홈페이지(http://www.nsjob.or.kr)를 통해 가능하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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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