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행사는 농협이 추진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캠페인 일환으로, 국민의 먹거리를 위해 땀 흘리는 축산농가의 정성과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돼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촌농협 김기범 조합장, NH농협 논산시지부 김정완 지부장 등이 참석해 대한노인회 양촌면분회에 삼계탕 500인분을 전달했다. 삼계탕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완 지부장은 “축산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캠페인과 함께 나눔 축산운동을 지역사회에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