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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사랑상-그림 부문 '갯벌생태계를 지키는 우리의 손길' /해수부 제공 |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역대 최다 인원인 2081명이 참여, 그림 1853점과 세밀화 228점이 접수됐다.
수상자는 총 63명이 선정 돼 해양사랑상(대상)과 생물사랑상(최우수상) 등 5명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이, 갯벌사랑상(우수상), 바다사랑상(장려상), 고래사랑상(입선) 등 56명에게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지도자상 2명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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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사랑상-세밀화 부문 '불가사리를 포식하는 나팔고동' |
주요 수상작은 시상식 이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 특별전에 전시되며, 작품집으로도 제작돼 배포될 계획이다. 수상작은 해양환경정보포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오행록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든 국민이 바다 생명을 사랑하는 소중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해양생물과 해양생태계 보전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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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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