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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기 음성농업대학 수료식 사진.(음성군 제공) |
올해 음성농업대학은 복숭아, 스마트농업 2개의 과정을 개설, 3월부터 10월까지 교육생 총 44명을 대상으로 과정별 약 21~22회, 90시간에 걸쳐 집합 교육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농업 전문농업경영인 배출과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농업에 발전을 위한 이론과 현장실습 등을 병행하며 현장 대응능력 등 농업 현장의 요구에 맞춘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내용으로 운영됐다.
이날 엄격한 수료 기준을 통과한 복숭아과정 20명과 스마트농업과정 22명 등 총 42명이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또 우수 수료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이순강(스마트농업 과정)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정기환(복숭아 과정)씨가 음성군수상을 수상했다.
채기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본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교육에 참여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농업혁신을 이루는 강한 경쟁력을 가진 농업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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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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