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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드리봉사회 단체사진 (출처=양주시청) |
이번 기부는 지역의 취약계층 식생활을 지원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고구마는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의빈 회장은 "지난 여름,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재배한 고구마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나드리봉사회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주 센터장은 "쌀쌀해지는 계절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나드리봉사회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단체들과 함께 따뜻한 양주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드리봉사회는 2021년부터 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고구마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양주=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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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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