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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가단위 통합 할인축제로, 내수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목표로 전국적으로 약 3만개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인센티브를 기존 13~15%에서 18%~20%*로 확대 지원한다. 비수도권(청주, 충주, 증평, 진천, 음성) 13% → 18% / 인구감소지역(제천,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 15% → 20%다.
도민들은 행사 기간동안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과 공공배달앱 등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장연 충북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을 적극 장려함으로써 도민들의 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소상공인이 모두 만족하는 정책을 추진하여 내수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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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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