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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경북도) |
이번 세미나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시군의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과정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농촌공간의 체계적 관리와 지속 가능한 재생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경상북도 및 도내 시군 농촌공간계획 담당 공무원, 농촌공간기초지원기관, 한국농어촌공사, 용역사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촌공간재구조화법의 주요 내용과 공간계획 우수사례들을 공유하며 각 지역 여건에 맞는 실행전략과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상북도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을 중심으로 도내 시군의 농촌공간계획 수립 방향을 공유하고, 앞으로 농촌 공간 재구조화 정책의 추진체계와 실행전략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촌공간 재구조화는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는 일"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농촌공간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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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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