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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국보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
서국보 의원은 의정활동 내내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신념으로 시민 모두가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헌신했다.
그 결과, 시민의 안전과 복지, 지역 균형발전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두며 포용적 지방자치의 모범을 보였다.
특히 사회적 약자 지원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발달장애인 돌봄체계 강화, 장애인 이동권 개선,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등 현장의 문제를 직접 제기하고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 '도움을 주는 의정'이 아닌 '함께하는 의정'을 실현했다는 평가다.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재임 시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조례들을 제·개정했다.
또한 복지환경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서는 노인, 장애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고 실질적 복지 향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지역 현안 해결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명장정수장 부지 공원화, 명장시장, 온천천 카페거리 공영주차장 조성, 상습침수지역 정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서국보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고 모두가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두가 동등한 기회를 누리고 차별 없는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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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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